암치료 프로그램

항암·기타 수술로 인한 면역력 약화로 면역력 증진이 필요한 분
암클리닉·통증클리닉 등 통증으로 인해 통증 완화 치료가 필요한 분
수술 후 일상회복을 위한 통증 완화와 재활이 필요한 분

상담전화 : 02) 3445-7575

오전 8시 - 오후 11시  |  365일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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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증가요법


아브노바비스쿰 주사요법 (겨우살이, 미슬토)

자닥신 주사요법 (싸이모신-알파)

메시마 (상황버섯 균사체)

메가 비타민C 요법

셀레늄


암의 재발을 막아주며 전이를 최대한 억제한다.

암의 크기를 줄여 주고 괴사시킬 수 있다.

치유력을 극대화해 수명을 연장시키고 고통을 줄여준다.

면역력 강화하여 자연치유능력을 향상시킨다.

체온을 올려주며 고통 감소, 식욕증진, 수면의 질 등을 개선한다.

삶의 질을 증진시킨다.


미슬토 주사요법은 현대의학과 자연의학을 통합시킨 새로운 형태의 면역요법으로 신비한 미슬토(겨우살이)에서 추출한 주사제는 현재 대학 병원 및 암 클리닉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슬토주사치료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삶의 질을 높이고, 진통제 사용을 줄이며 종양의 고통 약화, 식욕 촉진, 체중 증가 유도, 면역력 증강, 전염성 감소, 항암제 부작용 감소에 있습니다. 1700종 이상의 각종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미슬토는 렉틴(분자량 60 kD 정도), 비스코톡신(viscotoxin), 다당류 등 각종 활성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항암 활성에 가장 중요한 성분은 당 단백질인 렉틴이다. 이들 항암성분들은 소화기 효소에 의해 쉽게 분해되기 때문에 주사 시에만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렉틴은 직접적인 암세포의 살해 및 면역활성 등의 복합 작용에 의하여 효과를 발휘하는데, 면역체계를 자극하며, 대식세포 및 자연 살해(natural killer, NK) 세포의 활성을 증가시켜 종양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암 환자의 생존율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미슬토 렉틴(mistletoe lectin)은 B사슬로 정조준하여 A사슬로 공격한다. 즉, 2-6개의 당 결합 부위를 갖는 미슬토 lectin은 B-chain (binding chain)이 세포 표면의 수용체(특정 탄수화물)에 결합하면 A-chain (active chain)이 세포 내부로 침투하여 진핵 세포의 ribosomes을 불활성화시켜서 단백질 합성을 저해, 항암활성을 나타냅니다.


자닥신은 면역조절 장기인 흉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중 가장 탁월한 면역작용을 하는 펩타이드가 주요한 성분입니다. NK세포와 T세포의 분화를 촉진하여 면역력을 증가시켜주며 감염된 세포를 제거하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체의 면역 증강작용이 점진으로 나타나며 투여 종료 후에도 면역조절작용이 장기간 지속적으로 나타나며, 면역저하 관련 다양한 질환에 범용적 사용이 가능합니다. 전 세계 3,000여 명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 다른 싸이토카인과는 달리 특별한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타 제제와 병용 가능합니다.

티모신은 인체의 면역계에 작용하는 중요한 신 면역활성 물질로 28개의 아미노산을 가진 펩타이드입니다. 티모신은 면역세포들이 일련의 프로그램에 의해 훈련을 받는다는 흉선(Thymus)에서 최초로 추출되었으며 흉선에서 존재하는 물질 중에서 면역조절 작용이 가장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티모신은 T임파구의 발달을 도와 세포독성 T임파구, 자연살해세포, 보조T임파구를 증가시킵니다. 또한 면역조절 세포인자인 인터페론의 분비를 증가시켜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 및 종양세포를 파괴합니다.


티모신의 작용은?

골수 세포에서 NK-세포, T-세포(보조 T-세포, 독성 T-세포)를 증가시킨다.

보조 T-임파구에서는 세포면역력을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진행한다.

싸이토카인중 IL-2, INF-γ를 증가시키고, IL-4, IL-10을 감소시킨다.

종양세포 표면에서 MHC class I을 증가시킨다.

바이러스의 자기복제를 억제한다.

항산화제 역할을 한다.

티모신의 골수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어서 항암 요법에 의한 골수 피해를 방지해 준다.


지닥신은 부작용은 매우 드물고 가볍습니다. 주로 주사 시 국소 부위 불편함을 포함하여 홍반, 일시적인 근육 위축, 손의 부종과 함께 polyarthralgia, 발진 등이 드불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이미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상인의 체내에 존재하는 물질이므로 특이한 부작용이 보고되지 않은 안전한 약물입니다. 투여 시 주사부위가 따끔한 것 외에는 특별한 부작용이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다만, 면역 증강제이므로 장기이식(신장이식, 간이식 등)후에는 투여하지 않도록 합니다.


메시마는 버섯의 일종인 목질진흙버섯(학술용어) 혹은 상황 (생약명)으로 불리는 Phellinus linteus Yoo의 자실체로부터 얻은 순수한 균사체를 대량으로 배양하고 이를 추출 정제하는 과정에서 얻어진 단백 다당체를 성분으로 한 항암 면역기능 증강제입니다. 1976년 일본 동경 국립암연구 센터의 Chihara 박사 등의 연구팀에 의해 상황의 열수 추출물이 sarcoma 180 고형암의 성장을 고도로 억제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면역조절 기능에 의하여 메시마는 인체 내에 자생하는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시키고 부작용이 많은 항암 화학 제제와 함께 치료를 받을 시 항암제에 의한 부작용을 감소시키므로 치료 효과를 배가시킵니다. 메시마의 임상 효능 사례는 일본의 Yamana 선생 (西條中央病院), 한국의 충남대, 전남대, 서울대, 연세대 등의 전문 의료진에 의하여 입증되었습니다.


우리 몸은 살아가면서 활성산소를 만들어내고 이를 없애는 항산화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항산화력을 넘어서는 산화스트레스는 암을 발생시키고 이렇게 발생한 암은 많은 영양소와 산소를 사용하면서 성장하게 되고 더 많은 활성산소를 만들어내게 됩니다. 따라서 암의 진행을 막는 데 필수적인 것이 항산화제입니다.


비타민C 항암효과의 작용기전

직접적인 암세포 파괴

혈액 속으로 다량의 비타민 C를 투여해 비타민 C가 체내에서 산화 비타민 C로 변환하게 됩니다. 즉 비타민C가 양항암제로 전환하면서 암세포를 타격하게 되는 치료입니다.

콜라겐의 생성

비타민C의 중요한 작용 중의 하나는 콜라겐의 생성을 들 수 있습니다. 콜라겐은 근육과 피부, 뼈 혈관을 결합하고 있는 조직으로 우리 몸에서 비타민C가 부족해지면 콜라겐의 생성량이 줄어들고 뼈가 약해지면서 출혈이 생기기가 쉬워집니다.

활성산소 제거

우리 몸에서 암세포 등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 물질인 활성산소입니다. 활성산소는 우리 몸속의 산소가 산화 과정을 거치고 남아있는 찌꺼기입니다. 비타민C는 유해 물질들을 막기 위한 수용성 항산화 물질입니다.

피로회복 및 면역력 증가

감기를 예방해주거나 회복을 빠르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우리 몸에 들어온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아주고 면역기능을 향상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비타민C가 부족해지면 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고 쉽게 피로해지며 회복력도 떨어지게 됩니다.


우리 인체에 필요한 극소량의 미네랄로서 1817년 스웨덴의 화학자 베르첼리우스에 의해 처음 발견됐으며,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달의 여신 이름을 따서 셀레늄이라고 지어졌습니다. 셀레늄(selenium, Se)은 체내의 여러 가지 작용에 필수적인 미량 무기질이며 항산화 물질입니다. 셀레늄은 강력한 항산화력으로 세포막 손상을 일으키는 과산화수소와 같은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신체 조직의 노화와 변성을 막아 주거나 그 속도를 지연시킵니다. 즉 셀레늄은 신체 내에서 생성된 과산화수소를 분해하여 과산화수소에 의한 손상을 방지하는 효소인 글루타싸이온 퍼옥시데이즈(glutathione peroxidase)의 성분으로 존재합니다. 산화를 방지하는 항산화(抗酸化) 영양소에는 셀레늄을 비롯하여 비타민 A, C, E와 플라보노이드(flavonoid) 등이 있습니다.

셀레늄의 항산화 작용은 해독 작용과 면역 기능을 증진시키고 자외선, X선, 방사선의 피해를 경감시켜 암, 간 질환, 신장병, 관절염 등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작용합니다. 체내에 공급되는 셀레늄의 많은 양이 고환과 전립선에 집중되어 남성의 건강한 생식 기능을 유지하게 하며 수정 확률을 높입니다.

1996년 미국 의학회지의 보고에 따르면 매일 200ug의 셀레늄을 복용하면 전립선암의 발생률은 63% 대장암 발생률은 53% 폐암 발생률은 46%씩 낮아진다고 하며 기타 다른 암 역시 37%까지 낮아진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바에 의하면 셀레늄은 다음의 12가지 다양한, 그리고 서로 보완적인 경로를 통해 잠재적인 암세포로부터 진짜 암으로 진행되는 과정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암 성장 촉진에 관여하는 리폭시게나제라는 효소를 조절해줍니다.
세포 손상을 유발하는 산화 스트레스를 직접적으로 감소시킵니다.
항산화 작용이 있는 셀레노프로테인의 작용에 보조인자로 작용합니다.
암을 유발하는 중금속의 독성을 제거합니다.
유기 발암 독성물질을 중화하는 간의 2상 효소를 유도합니다.
발암을 일으키는 DNA 변형을 억제합니다.
암세포의 성장에 필수적인 전사 인자의 활성을 억제합니다.
암세포의 복제 주기를 멈추기도 합니다.
암세포의 자연사를 유도합니다.
암세포를 추적하는 면역계를 활성화합니다.
특정 암세포가 성장하는데 사용되는 성호르몬 수용체의 숫자 감소를 도와줍니다.
암 전이를 제한합니다.